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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4단계 학원과 학교는 어떻게 바뀌나?

★○☆● 2021. 7. 10. 12:07

폭발적인 확진자 증가 추세로 인해 7월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는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는 최고 수준의 규칙이 적용되기 때문에 사회 전반적으로 여러 가지 사항들이 변동됩니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와 학원 운영 방식에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먼저 수도권 학교의 경우 7월 14일부터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됩니다. 원래는 12일 월요일부터 바로 원격 수업을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최소한의 준비기간이 필요하다는 선생님들과 학교의 요청으로 이틀의 유예기간을 부여하여 14일부터 원격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확정하였습니다.

 

 

미리미리 준비가 잘 되어 있는 학교에 따라서는 12일부터 바로 원격수업을 진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원격수업 운영 기간 중에도 꼭 필요할 경우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전제로 등교가 허용됩니다.

 

특히 올해 1학기부터 전면 등교를 진행했던 초등학교 1~2학년의 경우 원격 수업 대비가 충분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아 EBS 방송과 학습 꾸러미를 적극 활용하여 학습 결손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전면 원격 수업을 진행하더라도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돌봄 서비스'는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초등 돌봄 교실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교실 당 10명 이내로 유지하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원격수업 진행이 어려운 특수교육 학생의 경우에도 학교에서 대면 교육이 가능합니다.

 

대부분 학교에서 7월 중순에 여름방학을 시작하기 때문에 원격 수업은 최대 2주 정도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동안 확진자 추세가 안정되어 2학기에는 전면 등교가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학원의 경우 밤 10시 이후에는 운영이 제한됩니다. 좌석 두 칸 띄우기 또는 학급당 입장 가능 인원을 축소하는 형태로 운영이 가능합니다. 기숙학원의 경우 입소 전 PCR 검사 결과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원격 수업을 진행하는 학원도 있으니 반드시 학원의 운영 정책을 확인하여 수업 공백이 없도록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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